간호의 성공적인 미래창조
Creating the Future of Nurs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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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간호사회를 찾아주신 회원여러분! 반갑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존경하는 충북간호사회 회원 여러분, 제28대 회장 이명희입니다.
충북간호사회는 1949년 충북도립병원에 근무하던 간호사 20여 명이 간호사 모임을 결성하여 이어오다가, 1964년 5월 대한간호협회 충북지부로 창립하여 올해로 59주년을 맞았습니다.

그동안 간호사의 처우개선과 지위 확보 등을 위해 노력해오신 간호사 선배님들께 무한한 존경과 감사를 드립니다.

충북간호사회는 등록회원 6,100여 명으로, 회원권익과 전문직으로서의 위상제고, 간호전문성 강화를 위한 보수교육 및 학술논문발표회, 간호역량 강화교육 및 지원사업, 초청강연회, 간호정책 개선활동 외에도 불우이웃돕기 등 대지역 사회사업을 6개의 분야별 단체와 6개의 상임위원회를 구성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당면과제로 현재의 보건의료의 법과 정책은, 곧 도래할 초고령사회에 대비하여 치료중심의 보건의료시스템에서 질병예방과 만성질환관리, 노인요양돌봄의 패러다임으로 변화되어야만 합니다.
이에 대비하여 의료기관뿐 아니라 지역사회에서도 간호와 돌봄을 위한 간호사의 업무와 역할은 매우 중요하며, 이를 위한 간호인력을 미리 준비함으로써 국민건강 수호자로서 미래를 대비하고자 하는 간호법 제정은 미래간호 100년의 과제인 것입니다.

앞으로도 법적, 제도적 기반 마련으로 간호정책 및 간호환경 개선, 조성을 통해 간호사가 행복하고, 모든 국민이 언제 어디서나 차별없이 수준 높은 간호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는 사회를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코로나 19 팬더믹을 지나오면서 환자의 안전과 국민의 건강을 위해 각 간호현장을 지키며, 묵묵히 최선을 다하신 모든 회원님들께 격려와 감사를 드립니다.
회원 여러분의 지속적인 응원과 지원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충북간호사회 회장 박미숙